지난 6월 13일 김포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하영 당선자의 김포의가치를 두배로 높이고자 선거종료 5일만에 구성 가동되는 시정인수위원회인 시민행복 출범위원회가 18일 발족 가동 일주일을 맞아 김포시의 현안과 공약을 중심으로한 각 분야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취임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속에서도 숨가쁘게 이뤄지고 있는 시민행복 출범위원회 19명의 위원들은 첫번쩨로  18일 교통분과를 시작으로 19일 도시주택분과 순으로 이뤄졌는데 가장 먼저  김포도시철도의 내년 7월 개통은 소통부족의 전형"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19일 도시주택분과에서는 하나님의교회는 주민이 싫어하는 종교단체를 허가하는 것은 관청이 실수한 것으로 김포시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에 일침을 가는 등 현안을 우선으로 보고 받고 대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2일 총 19명의 위원중 일부 인수위원이  불참 한 가운데 이뤄진 복지분야 현안보고에서는
시민복지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했습니다.
 

시민행복 출범위원회 김준현위원장의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에 대해 들어보시겠습니다

촬영 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